作曲 : Jung Wonsik作词 : Jung Wonsik멍하니 시간만 흐르고이유도 없이 가슴이 답답해떠나고 싶어져정해진 목적지 없이 달린다요즘 난 어디서든지 혼자인게 익숙해니가 없이 난 힐링이 안돼따뜻한 네손 잡고 걷고싶어보고 싶지만 볼수 없잖아너없이 나이젠 힐링은 없다소문난 맛집도 가보고친구의 소개로 찾은경치좋은 곳도 들려봐거닐며 찍었던 사진들 보다미소진 내표정들이 어딘지 어색해니가 없이 난 힐링이 안돼따뜻한 네손 잡고 걷고싶어보고 싶지만 볼수 없잖아너없이 나이젠 힐링은 없다눈부신 햇살 아이처럼 웃으며날보던 그눈빛 아직도 생생한데두팔 벌리면 달려와 안길것 같아가슴으로 불러봐 난 잘있다고 아프지 말자고